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/2015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23일 === ||<-15> {{{#ffffff 6월 23일, 18:30 ~ 22:01 (3시간 31분),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|{{{#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}}}]] 5,601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LG}}} || '''[[헨리 소사|소사]]''' || 1 || 1 || 1 || 0 || 0 || 0 || 1 || 0 || 0 || '''4''' || 11 || 1 || 3 || || {{{#ffffff kt}}} || '''[[크리스 옥스프링|옥스프링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7''' || 1 || - || '''8''' || 11 || 1 || 3 || ||<-15> 승 : [[고영표]] , 패 : [[헨리 소사]] || 경기 하루 전 [[정찬헌]]이 1군에서 말소되었다. LG 팬들은 무슨 큰일이 있는 것이 아닌지 하는 우려에 가득 차 있었다. 그나마 다행히도 휴식차원으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는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8&article_id=0002429720&date=20150622&page=1|기사가 떴다.]] 그러나 그 기사가 올라온 지 얼마 안 되어 음주 운전으로 접촉 사고를 내어 구단에게 1000만원의 벌금과 3개월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. 사실상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17&article_id=0002623009|시즌 아웃인 셈.]] 이 소식을 들은 LG 팬들은 당연히 멘붕중이다. 그리고 부진하던 ~~그렇게 LG팬들이 바라던~~ [[이병규(1983)|작은 이병규]]도 말소되고 [[이승현(1991)|이승현]], [[이민재(야구선수)|이민재]]가 1군에 등록되었다. 시작은 좋았다. 찔끔 찔끔이었지만 1점씩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가고 있었고, 히메네스를 비롯한 내야수들이 깔끔한 수비를 보이고 있었으며 소사도 그에 힘입어 6회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했다. 그러나 7회 말 재앙이 찾아왔다. 선두타자 댄 블랙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면서 박경수, 이대형의 적시타에 동점을 허용하고 트레이드 되고 첫 경기 출장인 [[오정복]]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완전히 무너졌다. ~~이건 뭐 지지난주 [[우규민|불규민]]이랑 [[루카스 하렐|불카스]] 데자뷔인가...~~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소사가 맞아나갈 동안 [[양상문]] 감독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는거. 결국 소사는 7회에 상대의 희생번트를 제외하고는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7실점으로 무너졌다. 결국 오정복에게 쓰리런을 맞고서야 소사는 강판되었고, 이후에 신승현, 신재웅의 불펜이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. 이 과정 중에 이동현이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 LG 팬들의 분노게이지는 머리끝까지 차올랐다. 그리고 타선은 [[김재윤(야구선수)|김재윤]], [[장시환]]으로 이어지는 kt의 필승조에게 속절없이 막히며 패배했다. 경기 후 양상문 감독은 인터뷰에서 [[봉중근]]이 부상이라서 소사를 내릴 수 없었다고 발언하여 팬들에게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241&article_id=0002425708|폭풍 까임을 당하였다.]] 6회까지 호투해 주던 소사가 7회부터 무너지며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고 LG의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아 있다. 같은 날 [[한화 이글스]]의 경기에선 공교롭게도 똑같은 7회, 3:0으로 이기던 상황에서 유먼이 안타 한 번 맞자 바로 박정진으로 교체[* 다만 이 교체는 유먼이 6회까지 적은 투구수로 호투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성급한 교체라는 의견도 있다.], 그 박정진이 볼넷, 적시타로 1점을 내주자마자 권혁으로 교체, 그 권혁이 볼넷을 내주자마자 김성근 감독이 직접 마운드에 올라가서 권혁의 뺨을 쓰다듬으며 버프[* 여담으로 김성근 감독은 9회에 윤규진이 안타를 하나 맞자 올라와서 배를 쿡쿡 찌르는(...) 버프를 줬다. 감독의 말에 따르면 두 선수의 스타일이 달라서 격려도 다르게 해줬단다.]를 주어서 더이상의 추가 실점 없이 7회를 마치는 투수 운용을 보여주면서 양상문 감독에게 추가로 까일 거리를 제공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